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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여권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? 2024년 대한민국 여권은 지금까지 없던 강력한 여행 자유를 선사합니다! 2024년 기준, 192개국에 무비자 또는 도착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한국 여권은 세계 2위의 위엄을 자랑합니다. 마치 지구 전체가 당신의 무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죠?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주요 국가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목차
1.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현황
대한민국 국민은 2024년 1분기 기준 192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세계 2위 수준으로 프랑스, 독일, 이탈리아, 일본, 싱가포르, 스페인과 함께 최상위권에 속합니다. 대한민국 국민은 여권 종류에 따라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와 기간이 다릅니다. 따라서 여행 전 해당 국가의 비자 정책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는 일본, 중국, 미국, 대만, 태국 등입니다. 이 중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가 발령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2. 주요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
- 일본 : 대한민국 국민은 일본에 90일 이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가 발령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미국 :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에 90일 이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 미국 입국 시 전자여행허가(ESTA) 신청이 필요합니다. 여행 목적에 따라 별도의 사증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- 대만 :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에 90일 이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
- 태국 : 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30일 이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가 발령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베트남 : 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45일 이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
3. 기타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
대한민국 국민은 유럽 26개국(쉥겐 지역)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, 홍콩, 마카오 등 다수의 국가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.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와 기간은 여권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
4. 무비자 입국 시 주의할 점
- 관광, 방문, 경유 등 비영리적 목적일 때 적용이 됩니다. 사증면제기간 이내에 체류할 계획이라 하더라도 국가에 따라서는 방문 목적에 따른 별도의 사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입국 전에 꼭 방문할 국가의 주한공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. (특히, 취재기자의 경우 무사증입국 허용이라 하더라도 사증취득 필요)
- 미국 입국/경유시에는 ESTA라는 전자여행허가를, 캐나다와 호주, 뉴질랜드는 eTA/ETA라는 전자여행허가를 꼭 받으셔야 하고, 영국 입국 시에는 신분증명서, 재직증명서, 귀국항공권, 숙소정보, 여행계획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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